2.사진 촬영과 shade

shade의 선택은 술자의 마음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전 10시에 shade를 보러 치과에 갔다. 그날따라 날씨때문인지 나의 마음도 우울했다.  chair에 앉아있는 환자에게 다가가 shade guide 를 꺼내서 맞춰보려는 순간, 교정 장치가 부착되었었다. guide를 선택하기도 전에 느낌은 gray였다. C or D를 아무 의심없이 꺼내들었다. 작업 후 결과는 shade 선택의 실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