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보철 이야기

지르코니아가 좋은이유?

지르코니아는 산화 지르코늄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 한다.
지르코늄(Zr)은 금속이고, 지르코니아(Zro2)는 세라믹이다.
이 지르코니아는 온도에 따라 결정 구조가 바뀌는데, 이를 상변이라하며, 고온에서 저온으로 내려가면서 결정구조가 바뀌면서 균열이 생긴다. 이를 방지하기위해 Y2O3등을 첨가한다. (1100도 까지는 단사정계,22300도까지는 정방정계, 그 이상은 입방정계. 의 결정상으로 존재한다) 사실. 3년 전만하더라도 지르코니아 블럭의 차이에서 최종 보철물의 깨짐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기술의 발달로 그런 현상에 대한 고민은 안해도 될듯하며, 오히려, 강도는 물론 투명성도 좋아졌다. 
지르코니아는 강도가 좋고, 빛이 투과하므로 보철물의 결과도 좋다.
여기서, 강도가 좋으니 깨지지 않아서 좋은가?를 생각해보고싶다.
일단, 지르코니아가 깨지지 않으려면 최소 두께다 7mm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러니, 치아 삭제가 부족할 시는 깨질 수 있다.
자연치는 저작등을 통해 마모가 되고, enamel이 닳아지면서 결국대합되는 치아와 상대하면서 약한쪽이  깨진다. (후에 계속)